2020년08월08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역할 재정립 통해 혁신적 의사과학자 발굴"
윤호주 한양대병원장
[ 2019년 10월 31일 12시 21분 ]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에 있다. 상급종합병원 의미에 부합하는 역할론을 재정립하겠다는 의미다.


31일 한양대학교 HIT(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윤호주 한양대병원장[사진]은 기자들과 만나 병영 운영 목표를 공개했다.


윤 원장은 “그간 보건의료계의 어려움이 많았다. 한양대병원도 쉽지 않았다. 최근 이슈가 되는 의료전달체계 대책 등에서 상급종합병원 역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변화’를 새로운 한양대병원 비전으로 설정했다. 그 중심에 ‘선도혁신형 의사과학자’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윤 원장은 “정부에서도 의사들을 혁신형의사과학자로 만들고 이를 중심으로 사업화 과정을 중요시하고 있다. 흐름에 부합하는 형태에 발맞추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대학의 강점인 생명공학 등 분야와 접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이 방향으로 집중할 수밖에 없고 더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진단했다.


"상급종합병원 위치 걸맞는 연구중심 시스템 구축"

선진적 사례로 MD/PhD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브라운의대를 꼽았다. 질병 치료를 위해 실험실 연구와 임상 연구를 병행하며 혁신적인 의사과학자들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한양대병원 역시 이러한 흐름을 추구하겠다는 것이다.


윤 원장은 “작년 말부터 학교 내에서도 의대 및 공대 10~20명 정도 교수가 모여 토의하면서 융합과제를 도출하고 있다. 일종의 MD/PhD 프로그램으로 단계적으로 방향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질병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치료를 위해서는 연구와 임상연구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는 의대를 졸업하고 진료쪽으로만 빠지는 환경이 될 필요는 없다.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해졌다. 더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한양대병원은 진료에만 집중하는 것이라 신약, 의료기기 개발 등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했다.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연세대 의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유대현·간호대학장 겸 간호대학원장 오의금 外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전공의 투쟁기금 1000만원
윤용철 교수(길병원 외상외과), 대한골절학회 공로상
강보승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응급의학과) '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 잔의 의학',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장 이정림
데일리메디 접속자 폭증 사이트 지체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윤재호 교수,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정종현 교수(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이사장 취임
하승현 과장(명지성모병원 신경과), 서울특별시장 표창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대한전공의협의회 투쟁 후원기금 1000만원
김성곤 교수(양산부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국제알코올중독생의학연구학회 차기 회장
더조은병원, 강북삼성 정화재 교수 영입
최원준 건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모친상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 원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