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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최다 연세의대 966억···울산대〉가톨릭〉서울대 順
2018년 지원금 수주현황 분석, 교원 1인당 연대〉울산대〉고대〉아주대 등
[ 2019년 09월 20일 12시 56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기초의학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학 및 병원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교육기관이 스스로 조달할 수 있는 연구지원금에는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연구비를 조달받곤 하지만 아직 많은 의과대학 교수들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하고 싶어도 적은 연구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기초의학연구 지원 확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윤택한 연구환경 지표 중 하나가 될 수 있는각 의과대학의 연구비 지원 현황을 데일리메디가 살펴봤다.
 
20일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의과대학 및 의전원 40곳의 2018년 교내외 연구비 수혜 내역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연구비를 받은 의과대학은 연세대학교(966억원)로 나타났다.

이어 ▲울산대학교(910억원) ▲가톨릭대학교(650억원) ▲서울대학교(500억원) ▲고려대학교(480억원) 순이었다.

 
연구비 수주가 가장 많은 상위 대학에는 예상대로 소위 '빅5 병원'을 포함한 대형 의료기관 운영과 관련이 깊었다.

연세대학교 소속 의과대학 교수들은 2018년 총 약 96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이곳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에서 많은 연구를 수행 중이다.

2위에 이름을 올린 울산대의 경우 국내 최대 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을 협력병원으로, 3위 가톨릭대는 가장 많은 산하병원을 운영 중이다. 5위 고려대 역시 3곳의 산하병원을 갖고 있다.

최근 서울백병원의 누적 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제대학교와 연구지원에 적극적인 아주대학교도 상위 10위 대학에 포함됐다.
 
 
하위권에는 지방 소재 대학이 주로 포진됐다.

하위 10개 대학은 ▲고신대학교(39억원) ▲가톨릭관동대학교(34억원) ▲조선대학교(33억원) ▲가천대학교(32억원) ▲원광대학교(24억원) ▲계명대학교(22억원) ▲단국대 2캠퍼스(20.2억원) ▲동국대 경주(20.1억원) ▲동아대학교(16억원) ▲대구가톨릭대학교(8억원)와 고려대학교 의전원(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순으로 따져봤을 때도 전체적인 순위에 큰 변동은 없었다.

전임교원 1인당 가장 많은 연구비를 수주한 대학 역시 연세대학교(3억5000만원)로 나타났다. 이어 ▲울산대학교(2억7000만원) ▲고려대학교(2억4000만원) ▲아주대학교(2억1000만원) ▲서울대학교(2억원) 순이었다.

1인당 연구비 순위 '탑5'에서는 총액 수주비에서 3위를 기록한 가톨릭대학교가 빠지고 대신 아주대학교가 4위
에 등극했다.

계속해서 ▲중앙대학교(1억6000만원) ▲성균관대학교(1억5000만원) ▲한양대학교(1억4800만원) ▲가톨릭대학교(1억4300만원) ▲인하대학교의전원(1억4200만원) 등의 대학이 10위권을 기록했다.
 
 
 
총 지원연구비에서 10위권 밖에 머물렀던 중앙대학교와 경희대학교가 1인당 연구비에서는 10위권에 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위 10개 대학 또한 총 연구비 수주액이 낮았던 대학들이 주로 자리했다.
 
고신대학교가 4억5000만원으로 30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차의과대학교 의전원(4억4000만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4억2000만원) ▲순천향대학교(4억1000만원) ▲조선대학교(4억원) ▲가천대학교(2억94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원광대학교(2억9300만원) ▲단국대학교(2억6000만원) ▲계명대학교(2억5000만원) ▲동아대학교(2억3000만원) ▲대구가톨릭대학교(1억원)이 뒤를 이었다.
 
 
mut@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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