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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라복영 해부센터’ 제막식 거행
[ 2019년 09월 19일 17시 1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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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지난 18일 본관 5층에서 라복영 실용해부센터현판 제막식을 거행했다.
 
라복영 실용해부센터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해부학자로서 42년 간 해부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쓴 라복영 교수의 공로를 기리고자 건립됐다.
 
라복영 교수의 딸인 한국여자의사회 박경아 회장이 모교인 고대의대에 기부한 1억원의 의학발전기금을 기반으로 해부센터가 조성됐다.
 
제막식은 선웅 연구교류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보고 이홍식 의과대학장 인사 말씀 현판 제막 기념 촬영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홍식 학장은 고대의대의 자랑인 실용해부센터를 대한민국 의학사에 한 획을 그은 라복영 교수의 존함으로 명명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님이 보여준 교육자와 연구자로서의 모습을 귀감으로 삼아 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복영 교수는 1947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한국 최초 여성해부학자로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서 후학 양성에 헌신했다.
 
대한해부학회장, 대한체질인류학회장을 역임했으며, 1957년 대한여자의사회 창립, 3회 한국여자의사회장 등 국내 여의사회 기틀을 세웠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국민훈장 모란장, 1988년 자랑스러운 호의상, 1973년 대한의학협회 공로표창을 수상했다.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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