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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인하대병원 인근 담벼락 무너져 버스기사 사망
[ 2019년 09월 07일 21시 36분 ]

사진제공=연합뉴스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강풍에 무너진 인하대학교병원 인근에 위치한 한진택배 건물 담벼락에 깔린 3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 및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이 수도권을 강타한 7일 오후 강풍에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후문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졌다.


이 과정에서 인천에서 시내버스를 몰던 버스 기사 A씨(38)가 차에서 내리다 담벼락에 깔리게 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주차장 내 버스 정류장에 시내버스를 정차한 뒤 내리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이 7일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전국에서 3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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