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발톱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
2019.07.03 19:20 댓글쓰기









#1.
[메디카드/ Health in Life]
손발톱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


#2.
손발톱을 평소 세심히 관찰한다면
건강 이상 징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발톱 색깔과 모양, 염증 반응, 통증 등 변화가 있다면
이를 잘 감지해 건강 관리를 해야 합니다.


#3.
‘무좀’ 하면
흔히 발바닥이나 발가락 부위에 생기는
발 무좀(백선)을 떠올리지만
가장 흔한 것은 곰팡이에 감염되는
손발톱무좀(손발톱진균증)입니다.


#4.
가족 중 감염자가 있다면
전염 예방을 위해 수건, 양말 등을
철저히 구분해 사용해야 합니다.


#5.
평소 발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아
발톱 밑의 연약한 살이 노출돼
외부 자극을 받으면 발생합니다.
염증이 경미하면 항염제 복용과 간단한 관리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6.
손톱에 세로줄이 나타나는 증상은
과로로 인해 몸이 지나치게 피곤하거나
아연이 부족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주로 단기간에 무리하게 다이어트하거나
편식이 심한 사람에게서 나타납니다.


#7.
특히 검은색 줄이 생긴 경우
대부분 색소침착이지만
큐티클에서 손톱 끝까지 검은 줄이 생겼다면
피부암을 유발하는 흑색종일 수도 있어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8.
노란색이나 녹색으로 변한 손톱은
당뇨병의 신호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길 권합니다.
면역 체계가 약한 당뇨 환자는
세균 번식이 왕성해져 손톱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 기획 : 데일리메디
| 제작 : 디지털 콘텐츠 공유기업 ‘닥터메이트㈜’
| 기존 환자의 우리병원 이탈을 막으려면? ‘병원 맞춤형 모바일 매거진’ 닥터메이트가 ‘답’입니다.
ⓒshutterstock.com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