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세비보정' 출시
2019.04.04 13:30 댓글쓰기

부광약품은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세비보정'을 출시했다.
 

세비보정은 1일 1회 복용하는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미국, 캐나다, 중국, 유럽연합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지난 2006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만성 B형 간염 치료를 위해 처방돼 왔다

부광약품은 이번 세비보정 출시로 간 질환 치료제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오리지널 제품으로 간 질환 치료 보조제 '레가론'과 만성 B형 간염 치료 신약 '레보비르'를 내놓았고, 제네릭(복제약) 제품으로 '엔테카비어' '테노포비어' '아데포비어' '라미부딘'을 출시했다.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의 초기부터 오랜기간 학술적으로 트레이닝 받아온 전문적인 마케팅, 영업조직을 갖춘 부광약품은 이번 라인업의 완성을 통해 국내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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