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근 교수(보라매병원 안과), 한국백내장굴절학회 학술상
‘백내장 수술시 내피세포 보호하는 새로운 방법’ 주제
2018.07.17 10:2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안과 한영근 교수가 최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논문 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영근 교수는 ‘백내장 수술 시 내피세포를 보호하는 새로운 방법’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교수는 보라매병원에서 라식·라섹·렌즈삽입술을 비롯한 시력교정수술과 백내장 수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안과의사들에게 백내장 술기를 전수 중이다.


미국 UCLA 의과대학에서 백내장 수술을 수련 받았고 귀국 후에도 이를 발전시킨 연구를 지속함과 동시에 임상진료에 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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