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주년 맞아 융복합 비즈니스 사업 시동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KOGHA)
2018.04.19 18:25 댓글쓰기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KOGHA, 이사장 윤여동)이 창립 2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융복합 비즈니스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KOGHA는 지난 1월 회원들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현지 공무원 등과 국내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베트남 과학기술국 산하 기술혁신센터(INCENTECH)와 헬스케어 관련 비즈니스 현황 및 시장상황에 대해 협의하고 베트남 진출사업 협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국내외 전시회에 ‘KOGHA Zone’을 구성해 유통채널 확대와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KOGHA 4차 산업혁명의 주력 산업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회원사들 이익 추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윤여동 이사장은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사업환경이나 제품화, 판매경험 등 현장에서의 많은 갈증이 있다는 것을 최근 개최된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서 확인했다”며 ”조합 비전에 공감하고 가입하고자 하는 신규 회원사가 늘어나고 있어 더욱 무거운 사명감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KOGHA는 회원사들 간 융복합 비즈니스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주회사 ㈜코고홀딩스와 자회사 ㈜코고네트웍스를 설립했다.
 

윤 이사장은 “올해 진행하는 공동사업으로 해외 진출과 공동 판매·마케팅 사업을 추진 중이며, 효율적인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지주회사와 자회사를 통해 회원사 제품에 대한 마케팅 및 판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OGHA는 회원사 간 주요 비즈니스 공유의 시너지를 증대시키기 위해 ‘KOGHA Networking Day’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조합원들 간 소통과 홍보 강화를 위한 뉴스레터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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