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홍보協 부울경지회, 새 집행부 출범
박창효 회장‧정승우 사무국장 등 회무 내실화 천명
2018.01.23 16:56 댓글쓰기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새 집행부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회장에는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박창효 홍보협력과장[사진]이, 사무국장에는 구포성심병원 정승우 총무기획팀장이 총무에는 대동병원 김희연씨가 맡아 사무국을 운영한다.
 
또한 협회는 더욱 내실있는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최근 발대식을 갖고 부회장과 각 종별, 지역별 위원을 위촉했다.
 
박창효 회장은 󰡒동일 직종, 같은 직업인들끼리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회원병원 홍보업무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승우 사무국장은 󰡒화합의 장을 넘어 전문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많이 마련해 전문 홍보인일 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협회는 오는 4월 상반기 세미나를 시작으로 공모전, 병원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는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동의의료원, 울산대병원, 경상대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대학병원은 물론 대동병원, 구포성심병원, 경남거제 거붕백병원, 김해중앙병원, 울산동강병원 등의 종합병원과 메가병원, 부산고려병원, 하나병원, 부산노인전문제3병원 등 병원급, 요양병원, 메디우먼산부인과, 예쁜미소바른이치과, 김병준레다스 흉부외과, 노블레스 성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분야의 의원 등 총 150여개 병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