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판협착 환자 및 진료비 추이(2011~2016년)
2017.12.25 15:26 댓글쓰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2011~2016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동맥판협착(I13.50)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1년 5838명에서 2016년 1만681명으로 연평균 12.8% 증가했다. 남성은 2794명에서 5033명으로 연평균 12.5%, 여성은 3044명에서 5648명으로 연평균 13.2% 늘었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70대 이상(7136명, 66.8%)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60대(2240명, 21.0%), 50대(892명, 8.4%) 순으로 나타났다.



대동맥판 협착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1년 160억원에서 2016년 447억 원으로 연평균 2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진료비는 138억원에서 399억원으로 연평균 23.6%, 외래는 22억원에서 48억원으로 1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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