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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발기부전 라인업 강화···“시장 지배력 확대”
타다라필성분 ‘센돔’ 성공가도 속 실데나필성분 ‘센글라’ 출시
[ 2017년 07월 26일 11시 57분 ]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으로 시장 가능성을 연 종근당이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신제품 ‘센글라’를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하고 있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대표하는 두 가지 성분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종근당은 지난 25일 실데나필 제네릭 ‘센글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시장에 수십종의 실데나필 제네릭이 나와있지만 후발주자인 센글라의 가능성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종근당은 2015년 9월 타다라필 성분의 오리지널 ‘시알리스’의 특허만료와 함께 제네릭 센돔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 시장에는 2012년 타다라필 성분의 오리지널 ‘비아그라’ 특허가 만료되며 수십종의 타다라필 제네릭이 출시된 상태였다.


특히 한미약품의 타다라필 제네릭 ‘팔팔’은 양대 오리지널 품목을 제치고 2013년부터 품목 매출액 선두에 오를만큼 자리잡고 있었다.


출시 당시 업계에서 센돔의 성공 가능성 낮게 점쳤던 배경이다. 후발주자 종근당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집중해 반전을 이끌어 냈다.


지난 1분기 IMS헬스 기준으로 센돔은 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4위에 해당하는 실적으로 시알리스 제네릭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이다.


오리지널인 시알리스와의 격차도 3억원에 불과해 2분기 골든크로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가격이 시알리스의 절반가량에 불과해 처방량으로는 전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팔팔에 이은 2위라는 분석이다.


종근당은 센돔의 성공을 바탕으로 센글라의 조기 시장안착을 노리고 있다.


2012년 타다라필 제네릭이 쏟아질 당시 종근당은 시장에 진입할 수 없었다. 2007년 바이엘과 맺은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에 ‘유사제품 판매 금지’ 조항에 묶여 있었던 것이다.


종근당은 뒤늦은 시장 진입을 만회하기 위해 제형을 변경하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센글라는 종근당의 자체 기술로 정제 사이즈를 동일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가운데 가장 작게 만들었다.


센글라의 제품명은 유럽 알프스산맥의 센글라산에서 따왔다. 기존 제품인 센돔과의 연계성과 알프스산맥의 상징성이 제품명에 부합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은 출시 보름전인 지난 10일부터 ‘또 하나의 더 센 것이 온다’는 카피의 티저광고를 통해 센글라의 마케팅을 시작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2016년 기준 1000억원에 육박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센돔과 센글라 두 품목의 쌍끌이 전략으로 시장 석권을 노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원석기자 stone070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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