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5월16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 4전5기 '승부수'
여의도 입성 다섯번째 도전, 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
[ 2016년 03월 21일 12시 37분 ]

45기는 가능할까? 벌써 다섯 번째 도전이다. 포기할 법도 하지만 어김없이 출사표를 던졌다. ‘오기라는 평()확신으로 되받는 그다.

 

김철수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양지병원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의 여의도 입성 도전은 이번이 5번째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서울에 올라와 자수성가한 김철수 명예회장은 일찌감치 정치에 뜻을 품고 정당 활동을 하면서 수업을 받았다.

 

새누리당 역시 그의 의지와 능력을 인정, 재정위원장과 당원협의회장 등 요직을 맡기며 신뢰를 보냈다. 병원장 출신 정치인에 극히 드문 배려였다.

 

그 어렵다는 공천도 연속 두 번이나 따냈다. 당 차원에서도 정치적 경쟁력을 십분 인정해 준 셈이다. 그 만큼 기대도 높았다.

 

하지만 국회 입성은 쉽지 않았다. 4번의 도전 모두 고배를 마셨다.

 

첫 출마였던 17대 총선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측근인 이해찬 의원과 붙었다. 전통적인 야당 강세 지역에 정계 거물급 인사와의 대결이었지만 밀리지 않았다.

 

실제 당시 이해찬 의원 47673, 김철수 명예회장 4255표를 얻어 간발의 차로 석패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절치부심 4년을 보낸 김철수 명예회장은 18대 총선에 재출마했다. 이번 역시 당의 두터운 신임으로 공천을 받아 관악을 지역구에 나섰다.

 

개표결과 1988년 이후 이 지역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최다 득표율(41.5%)을 기록했지만 관악구청장 출신 민주당 김희철 후보에 밀려 고개를 떨궜다.

 

이후 19대 총선과 20154.29 재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새누리당 내 경선에서 번번히 오신환 후보에 공천권을 양보해야 했다.

 

앞서 4번의 선거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신 그는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에 도전한다.

 

물론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자 611명 중 최종 후보자 명단에 포함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의료계 인사, 장옥주 복지부 차관과 이희성, 정승 전 식약처장 등 관료 출신들과의 경쟁도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김철수 명예회장은 그동안 새누리당 재정위원장을 역임하며 얻은 신임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실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해 관악을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서 오랜 동지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김철수 명예회장의 비례대표 의원 임명을 시사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공천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김철수 명예회장의 5번째 국회 입성 도전에도 짙은 안개가 드리운 상황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 보건의약인 6명
큰 그림 양지병원 "제 2병원 설립·중국 진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유석 경상북도의사회 의장, 코로나19 대응 유공 국민포장
임태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원장,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박홍서 충청북도의사회장, 대통령 표창
중앙보훈병원장 유근영(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이광섭 前 한국병원약사회장(의정부을지대병원 약제부장) 장남
강남베드로병원 송권배 원무차장, 국무총리 표창
대구 달서구의사회, 탈북민지원센터와 자원봉사능력개발원 300만원
정지태 의학회장·이상운 의협 부회장 등 대한의사협회 신축기금 4000만원
박수남 삼진제약 상무 장녀
성진실 교수(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제25회 JW중외학술대상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취임 축하 쌀 용산복지재단
조광천 교수(국제성모병원 신경외과), 대한신경외과학회 청송 심재홍 학술상
한국여자의사회 제2회 무록남경애 빛나는여의사상, 정은경 질병관리청장外
민재석(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위장관외과),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