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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최다 공급 ‘약국’ 프로포폴 ‘의원’
이용호 의원 “마약류시스템-요양기관 연계 노력 필요”
[ 2021년 10월 14일 18시 06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신지호 기자]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과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공급이 각각 약국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요양기관 간 연계 노력이 필수라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용호 의원(무소속)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5월~2021년 6월 요양기관별 마약류 및 프로포폴 공급 현황’에 따르면 마약류 총 공급물량은 55억5867만9000였다. 이중 프로포폴은 4001만9090개다.
 
세부적으로 마약 및 향정신성 의약품은 33억569만1000개(59.5%)가 약국에서 공급됐다.

이어 의원 11억1317만9000개(20%), 종합병원 3억6542만4000개(6.6%), 병원 2억8565만9000개(5.1%), 상급종합병원 2억4413만6000개(4.4%), 요양병원 1억2298만4000개(2.2%) 순이었다. 하루 평균 507만개를 넘는다.
 
프로포폴은 전체 물량 중 2073만5688개(51.8%)가 의원에서 공급됐다. 이어 종합병원 772만8330개(19.3%), 병원 644만8682개(16.1%), 상급종합병원 498만7486개(12.5%), 요양병원 5만2285개(0.1%) 순으로 하루 평균 3만6000정 넘게 처방됐다.
 
이 의원은 “2018년 5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본격 도입돼서 시행됐지만 여전히 일상생활에서 프로포폴을 포함한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을 접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현실”이라며 “마약류 도난·분실·오남용 그리고 프로포폴 투약 등 문제를 예방하려면 기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요양기관이 상호 연계되도록 하는 등 노력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k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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