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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간(肝) 악영향"
[ 2021년 10월 11일 11시 03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대표적인 환경호르몬(내분비계교란물질)인 ‘비스페놀A’가 간(肝)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안상준 교수(신경과), 양윤정 교수(가톨릭관동의대 융합과학교실)는 ‘한국 성인의 요중 비스페놀A 수치와 비알콜성 지방간 연관성’ 논문을 발표.

이번 연구논문은 환경·건강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환경 건강 및 예방의학(Environmental Health and Preventive Medicine)’ 최근호에 게재. 비스페놀A는 포장용기, 플라스틱, 합성수지, 영수증 종이 등 다양한 물품에 쓰이며  쉬운 노출로 일부 연구에선 비스페놀A가 사람 10명 중 9명에서 검출된다고 보고.
 
국제성모병원 안상준 교수는 “그동안 많은 연구를 통해 비스페놀A는 생식기관, 비만, 당뇨, 뇌(腦) 발달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비스페놀A가 비만 뿐 아니라 비알콜성 지방간 발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설명. 안 교수는 “비스페놀A 외에도 다이에틸헥실 프탈레이트(DHEP) 또한 지방간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신체 악영향을 미치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어 환경호르몬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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