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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뇌사자 장기기증 신장 이식 첫 성공
이누리 외과 과장 집도
[ 2021년 09월 15일 15시 17분 ]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뇌사자 장기기증을 통한 첫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병원은 뇌사자로부터 우측 신장을 기증받아 유전자 적합성·혈액형 일치 여부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병원 관계자는 “기증받은 신장은 말기 신장병으로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식됐으며 현재 환자의 예후도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수술을 집도한 이누리 외과 과장은 “응급으로 진행되는 뇌사자 신장이식 수술은 긴밀한 협력 시스템이 필요해 상급종합병원·대학병원 중 일부에서만 진행된다”며 “이번 이식 수술이 중앙보훈병원의 의료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근영 병원장은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신장 이식 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시한부 환자들을 살리기 위한 장기 이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보훈병원은 2014년 장기이식의료기관 및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후 생체공여를 통한 신장이식 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sb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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