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2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전에 의료광고 규제 장치 마련"
치협 박태근 회장, 김성주·신현영 의원에 비급여 공개 제도 문제점 설명
[ 2021년 08월 05일 12시 44분 ]
김성주 의원(왼쪽)과 박태근 회장(오른쪽)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제도 도입에 앞서 이를 악용할 수 있는 의료광고 규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지난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과 신현영 국회의원을 찾아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제도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 회장은 대표적인 예로 저수가 경쟁으로 인한 의료 질 하락을 짚었다.

박 회장은 “의료광고 업체가 비급여 진료비 자료를 환자들이 보기 쉽게 가공해 제공하게 되면, 저수가 의료기관에 환자가 쏠릴 수밖에 없다”고 우려하면서 “지나친 저수가는 결국 의료 질을 훼손해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수가 가격 경쟁을 강조하다 보면 동네치과 경영이 어려워지고, 결국 사회 전반적인 의료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의료광고 규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그는 “비급여 진료비 공개로 생길 수 있는 왜곡된 의료광고 규제 장치를 마련하고 법을 시행해야 하는데, 무조건 추진한다고 하니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신현영 의원은 “환자 알권리를 존중해야 하지만, 이른바 덤핑치과, 먹튀치과 등 문제가 있는 의료기관에 대한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며 “가격만으로 환자가 의료기관을 판단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성주 의원은 “국민과 의료계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함께 토론하고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y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33회 아산상 대상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의료봉사상 최영아 의사·사회봉사상 권순영 NEI 대표
대한관절경학회 회장 나경욱(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진영호(전북대병원)
조우람 교수(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대한고관절학회 최우수 구연상
김범태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신경외과),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 및 대한신경외과학회장 선출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통령 표창
대한피부과학회 회장 김유찬 교수(아주대병원)
울산대병원·우정순 간호사, 질병관리청장 표창
강청희 前 건보공단 상임이사, 한국공공조직은행장
김아진 교수(인하대병원 입원의학과), 호수피스의 날 복지부장관 표창
고대의료원 초대 의료영상센터장 이창희·연구소장 이기열 교수
대한간호협회, 제5회 ‘백남 인권·봉사상’
박선화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대한산부인과학회 최우수논문상
미래영상의학과의원, 원광대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