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길병원, 서울 진출···위례신도시 병원 가시화
명지병원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5월 MOU 등 1000병상 종병 설립 추진
[ 2021년 03월 22일 05시 13분 ]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가천대길병원이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 공모사업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며 서울 진출이 가시화, 추후 병원 설립 등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은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 내(서울권역) 의료복합용지에 의료·업무·상업 등을 위한 의료복합타운조성으로 지난 3월 19일 개최한 심의위원회를 통해 길의료재단이 포함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있는 위례신도시는 아직 대형병원이 없어 4만4004㎡의 의료복합용지에 1000병상 규모 종합병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16년 신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두 차례 의료시설용지로 매각 추진된 바 있으나 참여한 업체가 없어 유찰된 바 있다. 

이어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를 거쳐 의료와 업무 상업 등이 가능한 의료복합용지로 부지 규모 및 용도를 변경하고, 지난해 12월 11일 민간사업자 공모 후 올해 3월 11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았다.

공모에는 상급종합병원인 인천 길의료재단(가천 길병원)과 호반건설, 투게더홀딩스(개발업체)가 포함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경기 고양 등에 종합병원을 둔 명지병원과 이지스자산운용, GS리테일 등이 포함된 기업은행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종합병원 유치와 산·학·연·병 인프라 구축 등으로 위례신도시의 미래형 자족기능 체계 구축과 ▲미래 의료,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친환경 랜드마크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공간 재창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개발추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각 컨소시엄이 접수한 사업계획서는 민간사업자 개발계획과, 재무계획, 관리운영계획이 포함된 정성평가로 800점, 가격평가가 200점, 가산점 30점의 총 1030점의 배점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 공모 관련해 공모 과정에서 다수의 대형병원이 관심을 보였는데 최종 접수는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포함한 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며 “그중 미래에셋대우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오는 5월 중 사업협약 체결 및 6월 중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해당부지를 병원 본래 기능인 검진과 치료 부문으로 확대해 예방과 진료 및 치료, 관리가 이뤄지는 의료복합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min04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경희대 진전 없는 김포 대학병원 설립, '인하대' 부상
경기 북부·남부 대학병원 건립 러시···新격전지 부상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빛고을전남대병원장 박용욱 류마티스내과 교수
함웅 계요병원장, 제6회 윤도준 의학상
전라남도의사회관
대한췌장담도학회 문영수 회장(서울적십사병원장) 취임
최성일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외과),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우수논문상
제3회 용운의학대상 조병철 교수(연세의대 내과학교실)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 김어수 교수(연세대 의대)·젊은의학자상 강재명 교수(가천대 의대)
강동경희대병원 김해인 간호본부장·배윤경 외래간호팀 팀장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회장 석승한 교수(원광의대 산본병원)
양진모 교수(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아시아태평양간학회장
하정환 윌스기념병원 진료지원부장, 경기도지사상
박수연 교수(칠곡경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대장항문학회 우수학술상
경희의료원 서현기 간호본부장·김혜경 병동간호 1팀장 外
이대열 미국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 2021 삼성호암상 의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