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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코로나19 치료제 금년 생산 가능"
15일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 "백신 내년 완료되면 3천만명분 확보"
[ 2020년 10월 16일 06시 31분 ]
<사진: 연합뉴스>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국산 코로나19 치료제가 이르면 올해 안에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수 있으며 백신은 내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세계적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개발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치료제는 올해 안에 본격적인 생산이, 백신은 내년까지 개발 완료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 60%인 총 3000만명 분량의 백신을 우선 확보하는 계획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코로나 치료제‧백신만큼은 다른 나라가 개발에 성공해 우리가 수입할 수 있게 되더라도 끝까지 자체 개발을 성공시키려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개발 경험의 축적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고 신종플루 때 경험했듯 공급가격 인하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개발비 지원 관련 내년 예산을 올해 대비 19% 늘려 2600억 편성했고 국립감염병연구소 등 공공인프라 확충을 통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뒷받침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배양, 정제, 발효, 품질검사 순으로 진행되는 개발 공정 과정에 따라 연구실을 둘러봤다.
 
아울러 임상에 참여 중인 연구진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ms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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