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1월27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립대병원 "주무부처 교육부→복지부 이관 반대"
14개 병원 중 13곳 "현행 유지" 답변···정청래 의원 "효율성 제고 관리 필요"
[ 2020년 10월 11일 11시 45분 ]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국립대병원들이 주무부처를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하는 것에 모두 반대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정청래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주무부처 전환에 대해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13개 병원은 명확히 반대의견을 제시했고, 경상대병원은 선제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답변을 보류했다.
 
국립대병원 모두가 보건복지부 관리·감독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들 병원든 반대 이유로 '우수한 의료인재 교육과 양성을 통한 공공의료 책무 강화'를 들었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의료계 인재를 양성하고, 의료기술 선도를 위한 연구에 주력해 국내 최고의 교육과 연구병원을 지향하는 게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공공보건의료체계 하에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함과 동시에 국립대병원의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로 시기가 엄중한 때에 정부의 공공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전공의 3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고, 파업기간 동안 전임의의 87.52%, 전공의의 91.43%가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
 
서울대병원장 또한 "정부의 공공의료 정책에 반대한다.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파업을 지지했다.
 
정청래 의원은 "국립대병원 모두 공공의료 책무를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공공의료 정책에 반대하고 파업에 동참했다"며 "현재 교육부에서 국립대병원 담당직원은 단 2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거대한 14개 병원을 관리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가 제대로 관리감독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거나, 주무부처를 복지부로 이관해 국민보건의료서비스를 일원화하고, 공공의료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min04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국립대병원 관리, 교육부→복지부 이관 재점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다케다제약, 5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한실어패럴, 전북대병원 마스크 20만장
임종한 인하대 의대 학장 겸 보건대학원장
정주영 백중앙의료원 기획실장(연임)·박현아 홍보실장(연임)
김오현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소방발전 유공 강원도지사 표창
임종성 강동경희대병원 신사업본부장, 서울시장 표창
세브란스병원, 서울지방경찰청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
대원제약 중앙연구소장 이경준 전무(前 JW크레아젠 대표)
조익현·이강문 교수(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AOCC 2020 우수 초록상
동아에스티 한종현·김민영 사장-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부사장 外
장일태 제35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장 취임
김성호 영남대병원 병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김태석 교수(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국정신종양학회장 취임
삼육서울병원장에 양거승 부원장 겸 의무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