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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전립선건강개선기능성소재’ 日 특허 취득
충남대서 이전 받은 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
[ 2020년 09월 29일 10시 43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최근 충남대 산학협력단과 공동 연구 중인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HU033)’가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사군자 추출물을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2017년 충남대와의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특허권은 충남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하며, 휴온스는 전용실시권을 행사하게 된다.
 

휴온스와 충남대는 국내, 유럽(5개국)은 물론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이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일본에서 3번째 특허 취득에 성공하며 독점적 권한과 원료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이후 미국 등 7개국에서 추가로 특허를 취득해 기술권 보호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HU033)’는 ‘사군자’를 활용한 천연물 소재다.
 

휴온스와 충남대는 지난 2017년부터 3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비임상 및 인체적용시험 모두에서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HU033)’의 전립선 비대증 개선 및 배뇨 개선에 대한 이중 효과를 모두 확인했다.

한국인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유효성평가 지표인 '국제전립선증상점수표(IPSS)' 총점이 대조군 대비 모두 유의하게 개선됐고, 빈뇨 및 야간뇨 등의 배뇨 항목에서도 유의적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휴온스는 인체적용시험결과를 토대로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에 대한 식약처 개별인정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현재 식약처 심사 중에 있다. 휴온스는 연내 개별인정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내년 상품화에 성공해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전립선 관련 질환은 중장년층 남성 일상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유의적 개선 효과가 확인된 만큼 빠른 시일 내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HU033)’를 활용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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