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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서초구 원지동 대신 중구 美공병단 이전
복지부, 기존 추진 사업 중단하고 서울시와 협약 체결···연말경 본격 진행
[ 2020년 07월 01일 15시 13분 ]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이 서울 중구 방산동 일대 '주한미군 공병단 부지'로 이전을 추진한다. 서초구 원지동 이전 사업은 무산됐다.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는 1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을 현재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서 중구 방산동 일대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2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립중앙의료원을 당초 이전 예정 지역인 서초구 원지동이 아닌 美공병단 부지로 이전하자고 제안하면서 첫발을 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건물 등이 심각하게 노후화한 사정을 고려해 2003년부터 서초구 원지동으로 자리를 옮기려 했지만, 이전 논의가 번번이 무산됐다.
 

원지동 부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가 있어 소음이 발생하고, 주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부지 활용에 제약이 크다는 점이 걸림돌이 됐다.
 

또한 외진 곳에 위치해 환자들이 찾아가기에 교통이 불편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복지부와 서울시는 올해 11월 말까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 이후부터 부지 매각·매입 등의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이 17년간 지속한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논란을 마무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이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 중추 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을 신축해서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국립중앙의료원이 감염병 대응 및 진료역량을 높여 인구의 절반인 2천500만명의 수도권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게 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서울시 제안을 정부가 수용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min0426@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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