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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한테 건보재정 분담안 가져오라고 했다"
[ 2020년 05월 26일 17시 26분 ]

“개별 제약사 입장에선 건강보험 급여화 과정이 너무 빡빡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보험당국에 재정을 보지 말라는 건 눈을 감고 일하라는 얘기다. 약제는 임상현장에서 의사선생님들이 처방하고 위원회에서도 의사들이 판단한다. 재정전문가는 거기서 재정 부분을 보강하는 것일 뿐이다. ‘50’의 재정이 들여가야 하는데 ‘10’만 투입하자는 건 아니다.”
 

의약품 급여등재나 기준 확대 과정에서 건강보험재정 문제가 부각된 후 다수 항암제가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 보류되자 “환자 접근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 이에 대해 양윤석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은 이 같이 해명.


양윤석 과장은 “일부는 3중 필터링이라고까지 얘기하는데 솔직히 가능할 수 있다면 필터를 더 만들고 싶다. 이번 면역항암제에 대해서는 재정 분담안을 제약사에 가져오도록 주문했다.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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