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5월27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민청원 실패 한약사들 "협의체 구성" 제안
약사 한약제제 판매 금지 추진…약사들은 재청원 통해 압박
[ 2020년 05월 22일 11시 40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일반의약품과 한약제제 판매를 두고 약사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한약사들이 협의체 구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를 두고 일부 약사는 국민청원을 제기했고, 이에 한약사는 약사의 한약제제 판매에 관한 법개정을 요구하는 청원으로 응수하는 등 갈등이 격화됐다.


그러나 한약사 청원은 지난 15일까지 총 1377명이 참여하는데 그쳐 청원이 성립하지 못했다. 국민동의청원은 10만명을 넘어야 국회 소관위원회 심사로 넘어가게 된다.


대한한약사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청원을 통한 여론몰이는 소모적인 갈등만 생산한다"며 "협의체 구성으로 제도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일 약사 측 국민동의청원이 10만명을 넘고 법개정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한약사 참여 없이 법 개정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된다”며 한약사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반면 약사 측이 제기한 ‘약국개설자가 면허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에 관한 청원’도 지난달 제기됐으나 10만명 문턱을 넘지 못하고 무산됐다.

그러나 해당 청원은 지난 15일 다시 시작됐다. 이 청원은 지역약사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등 전보다 관심도가 높은 모습이다.

실제로 부산시약사회는 약 300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청원 동참을 위한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부산시약사회가 동참한 후 청원인은 1주일 만에 1만724명을 넘었다. 타지역 약사회의 동참 가능성도 아직 열려 있는 상태다.


해당 소송을 제기한 약사는 “약국 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는 내용을 추가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와 한약사 업무를 구분해 한약사는 일반약을 판매할 수 없도록 제한하자는 취지다.


청원을 낸 약사는 "앞서 보건복지부에서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판매에 있어 각자 해석에 따라 다르게 본다는 것은 입법불비“라고 주장했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일반의약품-한약제제 판매···약사 vs 한약사 '갈등' 재점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 서울시립동부병원 방문
김철 고려병원 이사장, 부산시병원회장 취임
김연숙 교수(충남대병원 감염내과), '덕분에 챌린지' 동참
청주한국병원 진료원장 윤창균
은백린 교수(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김지선 교수(순천향대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젊은의학자상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강만수 성주군의사회장(효요양병원 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황인규 교수(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연구비상'
고대의대 28회 동기회, 발전기금 1억2000만원과 미화 2만불
30대 남성 말기암 환자, 화순전남대병원 5000만원
조병섭 조병섭내과 원장·홍철호 삼성편한내과 원장 장인상
김교연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사 모친상
정재한 교수(조선대병원 흉부외과) 모친상-박현경 원장(닥터지의원) 시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