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5월25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졸피뎀 과다처방 환자 사망, 대학병원 교수 '집행유예'
[ 2020년 05월 22일 10시 20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제3자 명의로 환자에게 졸피뎀 성분의 약물을 과다 처방, 사망에 이르게 한 충북의 한 대학병원 의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 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판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충북 某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 A(54)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이와 함께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

A씨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2018년 9월까지 227차례에 걸쳐 환자 B씨에게 정상적인 진료 없이 졸피뎀 성분의 스틸록스정을 과다 처방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 A씨는 B씨 부탁을 받아 환자 아내와 부친 명의로 처방전을 발급했고 또 같은 병원 전공의 6명에게 타인 명의 처방전 발급을 지시한 혐의도 있어. 


장기간 하루 수십정의 스틸녹스를 복용한 B씨는 2018년 9월 사망. 재판부는 "피고인은 향정신성의약품 남용 부작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 통증 완화를 위해 약물 의존이라는 손쉬운 방법을 택했다"고 지적. 다만 "유독 졸피뎀 성분을 통해 진통효과를 보는 환자의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약사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기도 했다"며 "'중복처방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따라 처방전 발급 횟수가 증가하게 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소아·청소년 등 엄격해야 할 '졸피뎀' 마구잡이 처방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 서울시립동부병원 방문
김연숙 교수(충남대병원 감염내과), '덕분에 챌린지' 동참
청주한국병원 진료원장 윤창균
은백린 교수(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김지선 교수(순천향대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젊은의학자상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강만수 성주군의사회장(효요양병원 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황인규 교수(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연구비상'
고대의대 28회 동기회, 발전기금 1억2000만원과 미화 2만불
30대 남성 말기암 환자, 화순전남대병원 5000만원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부사장
복지부 장영진 응급의료과장·성창현 예비급여과장·이상진 보건산업정책과장 外
정재한 교수(조선대병원 흉부외과) 모친상-박현경 원장(닥터지의원) 시모상
임병영 프라미스소아과 원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