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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81명 추가 발생 총 1만237명
서울 24명·경기 10명 등 수도권 집중됐고 해외유입도 절반 '40명'
[ 2020년 04월 05일 10시 46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두자릿수에 머물렀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및 경기에 집중돼 있었고, 해외유입 감염도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1명 늘어 누적 확진자 1만23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 24명, 경기 10명, 대구 7명 순으로 수도권 집중도가 높았다. 검역 역시 24명으로 여전히 많았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 증가는 최근 의정부성모병원 등 종합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에 기인한다. 대구에서도 제이미주병원과 대실요양병원 등 병원 내 감염으로 새로운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이 외에 경북 4명, 강원·제주 각각 3명, 인천 2명, 전북·대전·광주 1명으로 조사됐다. 부산,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남 등은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수(40명)는 지역 신규 확진자 수(41명)와 비슷했다. 유입 사례를 보면 지역사회 16명, 검역 과정 24명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 정책에도 불구하고 전날 32건 대비 8명이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이 증가해 총 183명이 됐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38명이 많아져 총 6463명이 됐다.

완치자가 신규 확진자보다 많이 나오면서 격리치료를 받는 확진자 수도 감소 추세다. 이날도 전날 대비 63명이 줄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확진자를 포함해 46만1233명이다. 이 중 43만 142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19571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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