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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추가···라인업 강화
40/5/5mg 식약처 판매 승인 금년 5월 출시 예정
[ 2020년 02월 25일 14시 31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가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로맥스정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을 허가받은 데 이어 지난 19일 40/5/5mg이 새롭게 승인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월 출시될 계획으로, 올로맥스는 기존 출시된 20/5/5mg, 20/5/10mg과 함께 총 4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올로맥스는 지난해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이다.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했다. 

 

올로맥스는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혈압 강하 및 지질수치 개선 효과와 더불어 정제 크기를 1cm 미만으로 축소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한 게 특징이다.

또 대웅제약의 특허 플랫폼 기술인 방출 속도 조절 이층정 제형을 접목시켜 성분간 약물 상호작용 없이 체내에서의 흡수가 최적화될 수 있도록 성분별 약물 방출 패턴을 조절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7개월만에 ARB+CCB+스타틴 3제 복합제 시장 3위에 등극하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뤄냈다.

특히 출시 첫 달부터 8%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고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상위 5대 병원 중 4곳에 입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추가로 기존에 판매중인 올로스타,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 HCT등 고혈압 치료제의 탄탄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이창재 부사장은 “이번 신규용량 추가를 계기로 처방 영역을 확대하고 한층 더 강화된 고혈압치료제 라인업을 통해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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