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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간세포암 진행 관여 유전자 발견"
스위스 제네바의대 연구진
[ 2020년 02월 21일 18시 58분 ]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지방간에서 많이 생기는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은 세계적으로 주요 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좌식 생활 방식이 늘어나고, 지방과 설탕이 많이 든 음식 섭취가 증가하면서 이런 위험에 노출된 인구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인다.
 

스위스 제네바대(UNIGE) 의대 과학자들이, 지방간이 암으로 진행하는 과정에 특정 단백질(S100A11)이 관여한다는 걸 발견했다.
 

이 발견은 장차 간세포암 진행 위험의 조기 진단과 새로운 치료 표적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기대한다.


간에 생기는 암 가운데 가장 흔한 간세포암은 과도한 지방 축적으로 인한 만성 간염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진다. 이는 비만이 중요한 발암 원인이라는 걸 시사한다.
 

간세포암은 또한 조기 검진이 어렵고, 치료 표적도 마땅치 않아 매년 70만명 넘게 이 암으로 목숨을 잃는다.


포티 교수는 "간에 지방이 쌓이면 염증을 일으켜 암으로 갈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이런 병리학적 과정에 어떤 메커니즘이 관여하는지는 거의 알려진 게 없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처음부터, 암 발생을 촉진하는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검진하는 걸 목표로 삼았다. 간암과 연관된 유전적 변이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연구로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S100A11은 간의 염증과 섬유 조직 축적을 촉진해 연구팀 눈길을 끌었다. 추후 실험에선 이 유전자가 많이 발현할수록 암의 발생 빈도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ch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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