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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최초’ 개척 고대안암병원 소화기센터
전훈재 센터장
[ 2019년 12월 12일 06시 55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국내 소화기내시경을 선도해 온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가 또 한 차례의 도약을 모색 중이다.


그동안 임상 분야에서 굵직한 행보를 이어왔다면 앞으로는 압도적인 질적, 양적 술기경험을 토대로 소화기내시경의 혁신 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실제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는 국내 최초 치료내시경 시술 도입을 시작으로 식도정맥류 내시경 치료술, 조기위암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등 자타공인 국내 치료내시경의 메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술기는 물론 세계의료를 선도하는 연구 실력으로 최근 여러 학술대회에서 세계 최정상급의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창의적 연구개발 및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치료내시경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소화기질환 치료의 새지평을 열고 있다.


현재 국내 유일의 △대사비만 내시경 기구 △소화기 내시경 봉합기계 △대장 내시경 형상 구현 기기 △연성 로봇 내시경 등 40여 개의 독자적인 국내외 특허를 확보한 상태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소화기계 암을 비롯한 다양한 소화기계 질환의 내시경적 치료를 선도함과 동시에 관련 의료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대사비만’, ‘위장관 생체신호’ 등과 같은 새로운 분야의 내시경적 치료 분야를 개발, 메디컬 R&D 국가적 어젠다에 다가서는 모습이다.

치료내시경 임상 주도 이어 혁신 기술개발 스타트업 창업


최근에는 다양한 독자적인 기술개발능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하는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 보다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향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안암병원 소화기내과는 내시경 진단 및 치료 기기 개발 연구에 많은 노력을 쏟아왔다.


최근에도 연구중심병원 최소침습 의료기기 개발 과제, 위장관 생체신호 지도를 위한 기기 개발 등의 국가 과제를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다. 최근 5년 간 연구비는 100억원을 넘었다.


전훈재 소화기센터장은 “다른 병원들과 같은 수준의 기술로는 의미가 없다”며 “앞으로는 누가 더 환자 지향적인 비침습적 내시경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임상에 응용하는지에 달려있다” 고 역설했다.


이어 “의사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연성 내시경 봉합기계가 개발된다면 위장관 천공 등이 발생하더라도 수술 없이 바로 내시경으로 봉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훈재 센터장은 “대사비만의 내시경적 치료기기 개발은 전세계적으로도 지대한 관심사인 만큼 국가적인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어 “고대안암병원 소화기센터가 보다 많은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아울러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화기센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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