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1월20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애브비 건선치료제 '스카이리치' 허가·年 4회 투여
"3상서 16주차 90%이상 증상 개선 환자 중 80%, 1년 후에도 상태 호전"
[ 2019년 12월 06일 10시 13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애브비의 인터루킨-23 억제제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가 4번째 2세대 중증 판상 건선치료제로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한국애브비는 스카이리치가 광선요법 또는 전신치료요법(생물학적 요법 포함)을 필요로 하는 성인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허가의 근거가 된 UltIMMa-1 임상연구에서 스카이리치 군은 16주차에 높은 피부 개선도를 보였다. 82%는 1년 후 PASI 90, 56%가 PASI 100에 도달했다. 이는 UltIMMa-2 임상에서도 일관됐다.


윤상웅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는 “스카이리치는 제3상 임상 연구에서 16주차에 90%이상의 증상 개선을 보인 환자 중 80%가 1년 후에도 호전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증 건선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어려움과 고통으로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면서 “스카이리치는 환자 증상 개선 및 유지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리치 용법 용량은 0주, 4주차에 150mg을 피하주사로 투여하고, 이후에는 12주 마다 투여한다. 국내 도입된 IL-23계열 생물학적 제제 중 최초로 연간 총 4회 최소 투약이다.
 
한국애브비 의학부 김진주 이사는 “스카이리치는 건선 환자들이 기대하는 깨끗한 피부와 효과의 장기간 유지, 투약 편의성이라는 세 가지 장점을 두루 갖춘 치료제”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허가는 높은 수준의 건선 피부 개선과 효과 유지를 원하는 국내 건선 환자 치료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건선은 면역 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팔꿈치, 무릎, 둔부 등 전신 곳곳에 은백색의 인설로 덮인 홍반을 동반한다. 우리나라 유병률은 3%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현재 약 15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편견 고통받는 건선환자들 '치료환경' 대폭 개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심의위원, 감신·강철환·박훈기 교수 등 10명 위촉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양진영·의료기기안전국장 정용익 外
강릉시의사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김이수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신응진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순천향대부천병원장)
한광협 제5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취임
한동근 교수(차의대 의생명과학과),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 취임
박훈준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생명의 신비상 생명과학분야 장려상
양동원 교수(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인지중재치료학회 회장 취임
신임 한국당뇨협회장 김광원 교수(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신우섭 GC(녹십자홀딩스) 홍보팀 과장 부친상
박찬하 히트뉴스 편집인 부친상
김은희 서울나은치과 원장 모친상-윤경식 오산세마그린요양병원장·이준형 영주적십자병원 응급의학과장 장모상
이소윤 분당차병원 교수(이비인후과) 시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