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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연구성과 첫 공개
[ 2019년 11월 12일 11시 27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최근 열린 2019 미국 류마티스 연례 학술대회에서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2525’에 대한 연구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대웅제약의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 ‘DWP212525’는 면역세포(T세포와 B 세포등)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타깃인 JAK3(Janus Kinase 3)와 TFK (TEC family kinase)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의 경구용 치료제이다.

일반적으로 T세포 또는 B세포 저해에 국한돼 있는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JAK3와 TFK를 동시 타깃하는 세계 최초 혁신신약이다.

‘DWP212525’는 세포 실험에서 JAK3와 TFK의 활성 억제기전을 확인했고, 실험쥐를 이용해 희귀성 자가면역 피부질환인 천포창(Pemphigus)에서 우수한 질환 개선율 및 질환 유발인자를 저해 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기존 치료제 대비 1/50 낮은 용량에서 우수한 효능은 물론 뼈가 추가적으로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는 효과를 보였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을 위한 글로벌 신약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가면역 치료제는 2014년 기준 60조원 이상의 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2022년까지 70조원 이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된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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