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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직원들, 삭센다 저가 구매후 다른 병원 비싸게 팔아"
[ 2019년 11월 05일 17시 07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국내 비만약 시장 1위에 오른 인기 주사제 '삭센다'의 불법 유통문제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라. 최근 열린 대한비만학회 연수강좌에서 삭센다를 둘러싸고 형성된 블랙마켓(암시장) 문제가 공개적으로 제기. 

이번 행사에서 좌장을 맡은 한림대의료원 내분비내과 A 교수는 "일부 의료기관 직원들이 싼 값에 구매한 삭센다를 다른 의료기관에 비싼 값에 되팔아 이익을 챙겼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이는 사실상 범죄행위다. 삭센다 구매를 둔 블랙마켓 형성은 막아야 된다"고 주장.

또 다른 참석자는 "대학병원은 그나마 상황이 낫지만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이 같은 유통 형태가 활성화돼 있어 각별한 주의와 함께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 실제로 금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은 "전문의약품인 삭센다가 비정상적인 경로로 유통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식약처에 대책을 주문한 바 있어.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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