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1월27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체삽입의료기기 부작용 10건중 8건 '실리콘겔 인공유방'
김광수 의원 "엘러간·존슨앤드존슨메디칼 제품 부작용 86.5%"
[ 2019년 10월 07일 13시 20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인체삽입의료기기 52개 품목 중 실리콘겔 인공유방이 전체 부작용의 80%를 넘게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작용 예방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추적관리대상 인체삽입의료기기의 부작용 발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 6월까지 인체삽입의료기기의 부작용 발생건수는 14개 품목 4839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부작용 발생건수 중 실리콘겔 인공유방은 81.3%에 달하는 3933건을 차지해 부작용 발생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특수재질 인공무릎관절 477건(9.9%), 생체재질 인공심장판막 129건(2.7%) 순이었다.
 
특히 실리콘겔 인공유방의 경우, 2014년 463건, 2015년 525건, 2016년 523건, 2017년 846건, 2018년 967건, 2019년 1~6월 609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부작용으로는 ‘구형구축’이 2165건으로 59.2%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파열’은 1492건(40.8%)이었다.
 
실리콘겔 인공유방 부작용 발생건수 3933건 중 86.5%에 해당하는 3401건은 한국엘러간(주)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 등 글로벌 업체 2곳에서 생산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인체에 1년 이상 삽입되는 의료기기 48개 품목과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 사용가능한 생명유지용 의료기기 4개 품목 등 총 52개 품목을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김광수 의원은 “식약처가 희귀암 발생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는 거친 표면 인공유방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인체에 1년 넘게 삽입되는 의료기기 부작용 10건 중 8건이 실리콘겔 인공유방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체에 직접 삽입되는 만큼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식약처는 인체삽입의료기기 부작용을 예방하고, 부작용이 발생할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예방관리체계 구축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유방보형물 수술 7만명 추정···안전성 통보 1만명 안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송재준 제9대 대구가톨릭의료원장 취임
이형배 삼성서울병원 전무
우현구 교수(아주대 의대 생리학교실), 암 전문 국제학술지 카시노제네시스 편집위원
홍성빈 교수(인하대병원 내분비내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을지대병원 간호사회, 을지대 간호학과 학생 장학금 100만원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심의위원, 감신·강철환·박훈기 교수 등 10명 위촉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양진영·의료기기안전국장 정용익 外
강릉시의사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김이수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허갑범 허내과 원장(연세의대 명예교수, 김대중 前 대통령 주치의) 별세-한경진 아주의대 교수 장인상
허경발 前 순천향대서울병원장 별세-허경열 순천향대서울병원 외과 교수 부친상
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장 박종현 부사장 빙부상
박종림 바노바기 성형외과 부친상
김진수 교수(보라매병원 혈액종양내과)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