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1월18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찰, 인하대병원 압수수색···PA 불법의료 수사
심장초음파실 검사·진료기록 문서 확보···의료법 위반 혐의 검토
[ 2019년 09월 27일 22시 11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경찰이 인하대학교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간호사 등 진료보조인력(Physician Assistant)에 불법 의료행위를 맡긴 정황을 포착했기 때문이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첩보에 따라 10월 27일 중구 소재 인하대병원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의사가 담당해야 할 업무를 간호사 등 진료보조인력이 수행한 것으로 보고 이날 병원 2층 심장초음파실에서 검사 및 진료기록 관련 문서를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후 간호사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거나 병원 측에서 이를 묵인‧방조한 사실이 확인되면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진료보조인력은 환자를 상대로 하는 의사의 의료행위에 참여, 진료와 검사, 치료, 수술 등을 돕는다. 국내에서는 주로 간호사들이 PA로 활동하고 있다.


현행 의료법은 간호사가 의사 면허에 한정된 의료행위를 시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조사에서 수련병원의 90% 이상에서 무면허 진료보조인력에 의한 대리 의료행위가 이뤄지고 있었다.


지난해 12월 대한병원의사협회는 자체 불법 PA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얻은 제보를 바탕으로 “PA의 불법 의료행위를 방조했다”며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두 곳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 검찰과 경찰은 해당 의료기관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 왔다. 대구에서도 경찰은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병원, 영남대병원 등 4개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 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검경, 잇단 압수수색···대형병원 심장초음파검사 타깃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회장 고상훈(울산대 의대)·학술위원장 박형빈(경상대 의대)·총무 손민수(국립중앙의료원) 취임
옥철호 교수(고신대복음병원 호흡기내과), 부산시의사회 사회봉사상
홍윤정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신경과), 대한치매학회 2019 우수논문상
차의과대 송행석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지병철 교수, 'KSRM-CHA 학술상'
이영문 교수(아주대 의료인문학),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취임
박성배 교수(보라매병원 신경외과), 대한골대사학회 JBM 우수논문상
제23대 충남대병원장 윤환중 교수(혈액종양내과)
서울백병원장 오상훈 교수(외과)
유희철·황홍필·정병훈 교수팀(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대한정맥학회 우수연제상
최찬 교수(화순전남대병원 병리과), 대한병리학회 차기회장
강동희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장학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장모상
류홍기 한국애브비 前 대표이사 부친상
김용철 종근당건강 상무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