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1월2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간호사 야간근무 대변화···'1일 8시간·한달 14일 이내'
10월 새 가이드라인 적용···"야간간호료 수가 신설, 70%는 인건비 사용해야"
[ 2019년 09월 24일 06시 07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10월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간호사 야간근무는 8시간이 원칙이 된다. 또 야간전담간호사의 야간근무는 한달 14일 이내로 제한된다.
 

또 야간근무를 2일 이상 연속한 경우 48시간 이상의 휴식이 보장돼야 한다. 연속 야간근무는 3일 이하여야 하며,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야간 근무시 업무량을 조정토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간호사 업무 운영 방안을 담은 ‘간호사 야간근무 가이드라인’을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복지부 의료자원과는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대책 후속 조치로 업무 부담이 높은 야간간호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야간간호 수가 개선과 함께 야간간호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지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마련된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대책에서는 야간근무 보상을 확대토록 했다. 입원병동 근무 간호사의 야간근무 수당 추가지급을 위한 야간간호관리료 등 수가를 신설하고, 운영 가이드라인 제정을 명시했다.


실제 지침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야간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근무 시간, 야간근무 횟수 등 야간근무 운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규정했다.


또 오는 10월 1일부터 ‘야간전담간호사관리료’ 수가를 개선하고, ‘야간간호료’ 수가를 신설, 수가 산정기관에 대해 수가 사용 기준을 안내했다. 의료기관의 수가 사용 및 가이드라인 준수 현황 모니터링 등에 대한 사항도 포함시켰다.


적용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다만 상급종합병원, 요양병원 또는 서울 소재 의료기관은 야간간호료 및 야간전담간호사관리료 지급 대상이 아니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가이드라인 준수를 권고했다.
 

입원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등 의료기관에서 야간근무를 하는 간호사 및 야간전담 간호사가 대상으로 고용 형태는 정규직이다.


이들의 야간근무 시간은 8시간이 원칙으로 한달 야간근무는 14일 이내, 연속 야간근무는 3일 이하로 제한된다.


또 야간근무를 2일 이상 연속한 경우 48시간 이상의 휴식이 보장돼야 하며, 야간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업무량을 조절토록 했다. 근무 종료 시각에 이어 교육과 훈련이 이뤄지도록 배려해야 하며, 근무 외 행사 참여는 최소화해야 한다.


야간전담간호사의 야간근무와 낮 근무 전환이 가능하도록 근무 선택권도 보장된다. 건강권 보호를 위해 야간전담 근무의 연속기간은 3개월 이하로 제한됐다.


개인 동의를 전제로 노사 합의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 외에 야간근무 인력에 대해선 연 1회 특수 건강검진을 시행해야 한다.


임금은 근로기준법 제56조에 따라 야간근로(22:00∼다음날 06:00)에 대해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지급해야 한다.


야간간호료 수가 지급기관은 야간간호료 수가의 70% 이상을 교대근무 간호사의 야간근무에 대한 보상강화를 위한 직접 인건비로 사용토록 했다.


복지부는 간호사 인력 변경, 간호등급 및 야간전담 인력 변경, 야간근무 운영 방안 준수 현황, 수가 수익분 규모 및 직접 인건비 지급‧운영 여부 등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복지부 의료자원과 관계자는 “제출된 자료로 수가 집행 및 야간근무 현황 등을 종합 분석‧점검하는 종합모니터링을 매년 실시할 방침”이라며 “자료는 분기별로 제출하되, 최초 자료 제출일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정착 단계 입원전담전문의 성공 관건 '야간근무'
야간간호료·야간전담간호사 관리료 산정기준 공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능화 교수(울산대병원 내과), 제22회 울산의사대상
김인애 교수(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2019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우수 초록상
부산영도병원 재활치료센터, KPNFA 전국학술대회 우수논문상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
김진홍 GSK 마켓액세스팀장, 식약처장 표창
김익화 前 경희의료원 행정본부장 장녀
김은철 前 한양대구리병원 운영지원국 선임부장 장남
박종배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회장 고상훈(울산대 의대)·학술위원장 박형빈(경상대 의대)·총무 손민수(국립중앙의료원) 취임
옥철호 교수(고신대복음병원 호흡기내과), 부산시의사회 사회봉사상
홍윤정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신경과), 대한치매학회 2019 우수논문상
차의과대 송행석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지병철 교수, 'KSRM-CHA 학술상'
박성배 교수(보라매병원 신경외과), 대한골대사학회 JBM 우수논문상
장학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장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