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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이달 16일 서울성모병원 입원·수술
"좌측 어깨 부위 수술 필요" 전문의 소견 제시
[ 2019년 09월 15일 16시 47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前 대통령(67)이 오는 9월16일 어깨 수술 및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지난 11일 박 전 대통령 수술과 치료를 위해 외부 병원으로 입원시키기로 결정했다. 


서울구치소는 소속 의료진 및 외부 인사 초빙진료, 외부병원 후송 진료 등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치료에 전력해 왔지만 어깨 통증 등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최근 서울 소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좌측 어깨 부위에 대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이 나왔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 의사 등을 고려해 추석 연휴가 끝나는 16일 입원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의료진은 3개월 정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수술 후 박 전 대통령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 및 외래진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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