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0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제약사 4곳 중 1곳 'CSO(영업위탁)' 활용
복지부, 지출보고서 설문조사 분석···의료기기회사 40% '총판·대리점' 위탁
[ 2019년 09월 11일 12시 45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국내 제약사 4곳 중 1곳은 영업대행사(CSO)에, 의료기기 회사 5곳 중 2곳은 총판 및 대리점에 영업을 위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SO 규모는 1인 업체가 23%, 2~5인 37%, 6~10인 17%로 영세한 수준이었다. 의료기사의 경우 대부분 리베이트 예방과 관련된 내용이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는 지출보고서 모니터링 자문단 ‘지출보고서 작성 이행현황 및 영업대행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차례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사실상 전수조사로 제약사 629곳 중 464곳(73.8%), 의료기기업체 6206곳 중 1498곳(24.1%)이 설문에 답했다.
 

구 분

응답

미응답

제약업계

464 (73.8%)

165 (26.2%)

629 (100%)

의료기기업계

1,498 (24.1%)

4,708 (75.9%)

6,206 (100%)


‘해당없음’이라고 응답한 업체를 제외하면 제약사의 90.8%, 의료기기업체의 83.5%가 지출보고서를 작성 중이거나 작성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제약사는 작성중 284곳(61.2%), 작성예정 10곳(2.1%), 미작성 30곳(6.5%), 해당없음 140곳(30.2%) 등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기업체는 작성중 527곳(35.3%), 작성예정 274곳(18.4%), 미작성 158곳(10.6%), 해당없음 532곳(35.7%) 등으로 확인됐다.


‘작성예정 또는 미작성 응답 사유’는 ▲2019년 작성예정(제약 8곳, 의료기기 165곳) ▲경제적 이익 제공 시 작성 예정(제약 2곳, 의료기기 88곳) ▲해당없음(제약 6곳, 의료기기 62곳) ▲몰랐음(제약 3곳, 의료기기 5곳) 등이었다.
 

구 분

 

작성 중

 

작성 예정

미작성

해당없음

제약업계

284 (61.2%)

10 (2.1%)

30 (6.5%)

140 (30.2%)

464 (100%)

 

284 (87.7%)

10 (3.1%)

30 (9.3)

 

 

324 (100%)

의료기기업계

527 (35.3%)

274 (18.4%)

158 (10.6%)

532 (35.7%)

1,491 (100%)

 

527 (54.9%)

274 (28.6%)

158 (16.5%)

 

 

959 (100%)


작성방법은 제약사의 경우 별도 시스템(147곳, 50%), 엑셀(131곳, 44.6%), 수기(16곳, 5.4%), 의료기기는 엑셀(676곳, 71.9%), 수기(157곳, 16.7%), 별도 시스템(107곳, 11.4%) 순이었다.


설문에 응답한 제약사의 27.8%(129곳), 의료기기업체의 39.6%(589곳)이 영업대행사나 총판·대리점에 영업을 위탁한다고 응답했다.
 

구 분

있음

없음

 

제약업계

 

 

 

129 (27.8%)

 

335 (72.2%)

464 (100%)

 

 

전부 위탁

 

20 (15.5%)

 

일부 위탁

 

109 (84.5%)

 

 

129 (100%)

의료기기업계

589 (39.6%)

897 (60.4%)

1,486 (100%)


제약사의 경우 전부위탁 15.5%(20곳)하거나 일부위탁 84.5%(109곳) 했다. 영업을 위탁한 제약사의 93.8%, 의료기기업체의 45.2%가 서면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항목별로는 계약서에 정보 공유 의무를 명시한 업체는 제약사 86.8%, 의료기기 28%로 확인됐다.


리베이트 예방교육 실시 내용을 넣은 업체는 제약사 86.8%, 의료기기 24.6% 등으로 집계됐다. 또 정보공유 의무와 리베이트 예방교육 두 가지 모두를 명시한 업체는 제약사 79.3%, 의료기기 21.6%였다.


제약사의 영업대행사는 3032곳, 의료기기 총판 및 대리점은 1670곳이었다.


영업대행사의 경우 2~5인이 1122곳(3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인 699곳(23.1%), 6~10인 505곳(16.6%), 무응답 403곳(13.3%), 11인 이상 303곳(10%)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의료기기업체는 무응답 643곳(38.5%), 2~5인 553곳(33.1%), 6~10인 175곳(10.5%), 1인 159곳(9.5%), 11인 이상 140곳(8.4%) 순이었다.
 

구 분

1

2~5

6~10

11인 이상

무응답

제약업계

699

(23.1%)

1,122 (37.0%)

505 (16.6%)

303 (10.0%)

403 (13.3%)

3,032 (100%)

의료기기업계

159 (9.5%)

553 (33.1%)

175 (10.5%)

140 (8.4%)

643 (38.5%)

1,670

(100%)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출보고서 제도 시행에 따른 작성 이행 현황 및 영업대행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면서 “영업 위탁자와 별개로 독자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영업대행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제약사·의료기기사·CSO, '지출보고서' 제출해야될 듯
제약사 영업대행(CSO) 리베이트 등 불법행위 '엄격 규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성호 영남대병원장, 영남의대 발전기금 1억
배하석 교수(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강동경희대병원 외과장 조진현·병리과장 원규연·성형외과장 유영천 교수外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연천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1000만원
강상윤 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장·이정우 치과병원 치과응급실장 外
명지병원 기획실장 서용성·내과부장 조윤형 교수 外
연세대 의대, 상금 5000만원 제2회 용운의학대상 후보자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진종환 한신약품 회장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신준수·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한운섭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 초대 병원장
연세의대 83동기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300만원
박원명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잡지 Mind up 편집위원장
김성범 SB피부과 원장 부친상-김정욱 서울대 치대 교수 장인상
백삼철 능해한의원 원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