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0월15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병·의원 찾은 우울증환자 급증···30% 늘어 75만명
전체대비 여성 66%로 남성 '2배', 남인순 의원 "정신건강 대책 절실"
[ 2019년 09월 11일 12시 28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지난해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75만명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이 65%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최근 5년간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신건강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3년 58만 4949명에서 지난해 75만 2211명으로 28.6% 늘었다.
 
조울증도 2014년 7만 5656명에서 지난해 9만 5785명으로 26.6%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우울증은 지난해 기준 전체 75만 2211명의 진료인원 중 여성 비율이 66.5%, 남성이 33.5%로 여성보다 남성이 2배가량 많았다.
 
연령별로는 10대 4.9%, 20대 13%, 30대 12%, 40대 13.3%, 50대 16.2%, 70대 15.6%, 80대 이상 7.8%였다.
 
인구 10만명 당 진료인원 환산 시 60대 222명, 70대 3606명, 80대 이상 3837명으로 확인돼, 60대 이상 노인 우울증 비중이 두드러졌다.
 
조울증의 경우에는 지난해 기준 전체 9만 5785명 중 여성이 59%, 남성이 41%로 공개됐다.
 
연령별로는 10대 4.4%, 20대 17.8%, 30대 16.5%, 40대 16.9%, 50대 15.7%, 60대 12.1%, 70대 8.7%, 80대 이상 7.5%였다.
 
인구 10만명 당 진료인원 환산 시 20대 247명, 30대 212명, 40대 191명, 60대 201명, 70대 257명, 80대 이상 468명으로 확인됐다.
 
남 의원은 “전 연령층에서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진료 받는 국민들이 증가해 매우 우렵스럽다”며 “정신건강 문제 발생 시 적극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해 나가는 등 세심한 정신건강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일자리·주거 문제 및 차별·폭력 등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정신건강 관리·치료 중요성 부각되지만 현실 '정반대'
중년여성 건강에 '긍정적 가족 대화' 매우 중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선현 교수(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이은아 원장(헤븐리병원), 대한신경과의사회장 연임
이규일 삼진제약 영업부 이사 장녀
종근당고촌재단,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삼일제약 티어실원스, 디지털 인공지능(AI) 솔루션 분야 '대상'
제1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서울대 약대 이상섭 명예교수-제12회 윤광열 약학상, 한양대 약대 최한곤 교수
김광준 교수(중앙대병원 산부인과), 제14회 임산부의 날 국무총리 표창
김경식(연세의대 외과학)·박경수(서울의대 내과학)·박형욱(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오주형(경희의대 영상의학)교수 外,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外
대한의학회 JKMS 우수 심사자상 강지영·염준섭 교수 外-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 오무경 원장·장유진 교수
서인진 간호사(울산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복지부장관 표창
안규리(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아시아이식학회 사무총장 선임
박영철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 별세
박혜진 메디사랑의원 소아과 전문의 부친상
오귀영 이원의료재단 원장 모친상-박종익 교수(강원대병원 정신과) 장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