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2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병·의원 찾은 우울증환자 급증···30% 늘어 75만명
전체대비 여성 66%로 남성 '2배', 남인순 의원 "정신건강 대책 절실"
[ 2019년 09월 11일 12시 28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지난해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75만명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이 65%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최근 5년간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신건강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3년 58만 4949명에서 지난해 75만 2211명으로 28.6% 늘었다.
 
조울증도 2014년 7만 5656명에서 지난해 9만 5785명으로 26.6%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우울증은 지난해 기준 전체 75만 2211명의 진료인원 중 여성 비율이 66.5%, 남성이 33.5%로 여성보다 남성이 2배가량 많았다.
 
연령별로는 10대 4.9%, 20대 13%, 30대 12%, 40대 13.3%, 50대 16.2%, 70대 15.6%, 80대 이상 7.8%였다.
 
인구 10만명 당 진료인원 환산 시 60대 222명, 70대 3606명, 80대 이상 3837명으로 확인돼, 60대 이상 노인 우울증 비중이 두드러졌다.
 
조울증의 경우에는 지난해 기준 전체 9만 5785명 중 여성이 59%, 남성이 41%로 공개됐다.
 
연령별로는 10대 4.4%, 20대 17.8%, 30대 16.5%, 40대 16.9%, 50대 15.7%, 60대 12.1%, 70대 8.7%, 80대 이상 7.5%였다.
 
인구 10만명 당 진료인원 환산 시 20대 247명, 30대 212명, 40대 191명, 60대 201명, 70대 257명, 80대 이상 468명으로 확인됐다.
 
남 의원은 “전 연령층에서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진료 받는 국민들이 증가해 매우 우렵스럽다”며 “정신건강 문제 발생 시 적극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해 나가는 등 세심한 정신건강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일자리·주거 문제 및 차별·폭력 등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정신건강 관리·치료 중요성 부각되지만 현실 '정반대'
중년여성 건강에 '긍정적 가족 대화' 매우 중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경실 복지부 국장 승진·인재개발원 교육훈련 파견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윤현덕 국립소록도병원장
국립보건연구원,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연구과제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인천성모병원 어린이환자 치유 100만원
서울아산병원, International ForumIF 디자인 어워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
김성호 영남대병원장, 영남의대 발전기금 1억
배하석 교수(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강동경희대병원 외과장 조진현·병리과장 원규연·성형외과장 유영천 교수外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연천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1000만원
강상윤 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장·이정우 치과병원 치과응급실장 外
명지병원 기획실장 서용성·내과부장 조윤형 교수 外
연세대 의대, 상금 5000만원 제2회 용운의학대상 후보자
제영수 제영수정형외과의원 원장 부친상
김성범 SB피부과 원장 부친상-김정욱 서울대 치대 교수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