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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 3상 종료
[ 2019년 08월 25일 16시 44분 ]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비보존(대표 이두현)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3상 임상시험 환자 등록 및 평가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피란제린 3상 임상은 미국에서 복부성형술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523일 첫 환자 방문을 시작했으며, 819307번째 마지막 환자까지 심각하거나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 없었다.
 
더불어 엄지건막류 절제술에 대한 미국 임상 2b상 시험 역시 60번째 환자를 끝으로 최근 무사히 종료됐다.
 
비보존은 11월 중 데이터를 확정하고 연내에 탑라인 임상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두현 대표는 이번 미국 임상 3상과 2b상에서는 기존에 진행했던 임상과 달리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해줌으로써 오피오이드 용량을 상당히 제한할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평균 오피오이드 사용량이 지극히 낮게 관찰돼 오피란제린의 독자적 진통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결과들이 도출되면 기술이전 활동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진통제 시장은 암, 당뇨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크고, 향후 연 평균 5.5%의 고성장으로 2024년에는 100조원 이상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중 수술 후 통증 시장의 경우 202448조원에 이를 예정이지만 여전히 마약성 진통제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있어 오피오이드 오남용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불거지는 상황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오피오이드 비상 사태를 선언하고 마약성 진통제를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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