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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신장이식 500례 돌파
1998년 첫 시행 후 20년만의 성과
[ 2019년 08월 23일 22시 02분 ]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울산대병원(원장 정융기)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이종수)가 신장이식 500례를 돌파했다.  이는지난 1998년 신장이식을 처음 시작한 이후 20년만의 성과다.
 

23일 장기이식센터에 따르면 최근 말기 신장질환으로 치료 중이던 김모씨의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외과 박상준 교수의 집도로 이뤄진 이번 수술은 아내가 남편에게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술 후 환자는 퇴원해 외래에서 진료 중이다.
 

울산대병원은 1998년 50대 남성에게 이식한 첫 번째 수술 성공 이후 지속적으로 수술 건수가 늘어 지난해에는 61건으로 한 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병원 관계자는 "올해도 17건의 성공적인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 신부전 환자의 생명 연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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