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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유방암 수술 중 방사선치료 500례
2014년 첫 시행 후 5년 결과
[ 2019년 08월 21일 16시 36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9일 유방암 수술 중 방사선 치료(IORT) 500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첫 시행 후 5년 여 만이다.
 
IORT는 일반적으로 수술 후 시행하던 방사선 치료를 수술 중 수술실에서 시행하는 치료법으로, 국내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가 최초로 시행했다.
 
유방암 IORT의 경우 기존 방사선 치료 기간보다 1~2주 정도 치료 기간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또 최근 정준 강남세브란병원 유방암센터 교수팀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유방암 IORT가 기존 방사선 치료에 비해 안정성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익재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유방암에 이어 대장암·췌장암 등 IORT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객관적인 데이터와 연구를 통해 신의료기술 지정 등 보편적인 치료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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