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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암병원, 이달 30일 10주년 국제학술대회
폐암 다학제 접근·정밀의료·전인적 치유·암 면역치료 등 4개세션
[ 2019년 08월 19일 13시 01분 ]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국내 암 치료 권위자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들을 초청해 정밀의료, 면역치료 등 암 치료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8월30일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암 환자 치료 결과 증진 : 통합과 혁신(Improving Outcomes for Cancer Patients : Integration and Innovation)'을 주제로 제10회 2019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암에서의 다학제적 접근(Multidisciplinary Approach)',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전인적 치유(Holistic Care)', '암 면역치료(Cancer Immunotherapy)'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토시아키 사에키(Toshiaki Saeki) 일본 완화의료학회장(일본 사이타마 의과대학 국제의료센터 암센터 교수)이 '완화의료 향상을 위한 임상과 연구 모델 및 방법론'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또한 2010년 미국 타임(TIME)지의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래리 곽(Larry W. Kwak) 미국 시티 오브 호프 암 전문병원 교수가 '혈액암에서의 개인 맞춤형 면역치료 활성화'에 대해 발표한다.

2018년 세계 최초 삼중음성유방암의 면역치료를 성공한 피터 슈미트(Peter Schmid) 영국 바트 암병원 교수는 '삼중음성유방암에서의 새로운 관리 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암센터 등 국내 암 치료 분야 권위자들도 각 세션에서 연자로 나선다.
 

유창식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며 "그 동안 심포지엄을 통해 선진적인 암 치료 사례들을 공유해 왔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국내 암 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해온 만큼 국내외 암 치료 분야 권위자들이 모여 심도 깊게 토론하고 연구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 참석 사전등록은 8월23일까지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200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암 통합진료를 시작했으며 연간 약 2만건의 고난도 암 수술을 실시하는 등 국내 암 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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