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8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간학회-간재단-구례군, '대한간학회가 간(肝)다' 성료
지역주민 건강교육·C형간염 검진 등 공익사업 전개
[ 2019년 07월 23일 12시 25분 ]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대한간학회(이사장 양진모)와 한국간재단(이사장 서동진)은 지난 20일 전라남도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C형간염 청정 구례를 위한 '대한간학회가 간(肝)다-구례군 C형간염 검진 및 치료 지원 사업' 행사를 가졌다.
 
C형간염은 한 번 감염되면 70~80%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할 정도로 만성화 위험이 높고 간경변증 및 국내 사망률 2위 암인 간암, 간 이식의 주요 발병 원인이다.
 
제3군 감염병으로 지정된 혈액 매개 감염질환이지만, 대부분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탓에 자발적인 검사를 받지 않으면 진단은 물론 치료가 어렵다.
 
‘대한간학회가 간(肝)다’는 대한간학회와 한국간재단이 지역사회 간 건강 및 C형간염 예방과 퇴치를 위해 보건의료 지원이 필요한 지자체와 연계해 간 건강 교육, C형간염 검진 및 치료를 지원하는 공익 캠페인 사업이다.
 
대한간학회와 한국간재단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전라남도 구례군과 협력해 작년 10월부터 무료 검진 및 치료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두 단체는 구례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주민 대상 간 건강강좌, 간 건강 진료, 간 건강 검진 및 고위험군 대상 간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다.
 
작년 10월부터 금년 1월까지는 만 40~79세 구례군 주민을 대상으로 C형간염 항체 검사와 양성 판정 주민 대상 RNA 및 초음파 검사를 시행했다.
 
확진을 받은 환자에게는 지난 1월 대한간학회 소속 의료진이 구례군을 다시 방문, 간경변 여부 등에 따라 8~12주 기간 경구약 처방 및 복약지도 등의 진료를 지원했다.
 
16명이 C형간염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완치에 도달하지 않은 1명은 후속 치료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진모 대한간학회 이사장은 “국내에는 약 30만 명의 C형간염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이들 중 치료 받은 환자는 불과 10명 중 약 2명에 그친다”고 말했다. 
 
이어 “C형간염은 A형, B형 간염과 달리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백신도 없으며 국가검진에도 포함되지 않아 조기발견이나 예방, 치료가 쉽지 않은 실정이지만 치료만 받으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C형간염 치료 환경이 약 4~5년 새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관식 대한간학회 회장은 “이번 사업은 환자 진단부터 진료와 처방, 복약 지도 등 치료 관리, 확진 검사까지 모범적으로 진행된 사례”라며 “국내 C형간염 퇴치를 위해 국가건강검진과 연계한 C형간염 진단 및 치료 등 예방 관리를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과 정책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sag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현주 명지성모병원 경영총괄원장, 복지부장관 표창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조윤제교수·경영정책실 부실장 이봉재교수-경희의료원 환자안전본부장 김의종교수·홍보실장 윤성상 교수 外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개원의학술상 한승경·염창환·전소희-젊은의학자논문상 서종현 外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신종철 교수(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인구의 날 기념 국무총리표창
의료분쟁조정위원장 겸 비상임이사 서상수 변호사-비상임이사 이진호 교수(동국대일산병원) 外
김홍섭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장
이철주 교수(아주대병원 흉부외과) 장녀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식약처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김영균 광주청장
정기택교수(경희대 의료경영학과) 부친상
권호석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실장 빙부상
오혜련 원장(오혜연산부인과의원) 모친상
일동제약 김성주 상무(의원영업3본부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