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1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80세이상 초고령 위암, 적극 치료로 장기 생존율 향상"
정혜경 이대목동병원 교수팀, 65세이상 환자 576명 분석
[ 2019년 07월 18일 11시 48분 ]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의학 발전으로 고령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80세 이상 초고령 환자의 위암도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장기 생존율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혜경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2019년 미국소화기학회주간에서 '고령위암 환자의 장기 생존율'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 교수팀은 지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이대목동병원에서 치료받은 65세 이상 고령위암 환자 576명의 치료 결과와 장기 생존율을 65세에서 80세 미만의 고령층과 80세 이상의 초고령층으로 세분해 분석했다.
 
고령층의 50.4%, 초고령층의 29.1%에서 조기 위암이 발견됐으며 고령층 82.5%, 초고령층 47.6%가 수술이나 내시경 절제술 등 적극적 치료를 받았다.
 
특히 내시경 절제가 가능한 조기위암의 경우, 시술과 연관된 사망은 없었고 치료하지 않은 군은 치료군보다 사망위험이 9.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행성위암으로 수술한 고령 및 초고령 환자 모두 5년 장기 생존율이 수술하지 않은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정혜경 교수는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 뿐 아니라 80세 이상 초고령 위암 환자군에서 조기위암인 경우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진행위암의 경우 적극적 수술 치료가 고령환자 장기 생존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고령 조기위암에서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은 분화도가 좋고 궤양이 없는 경우 가능하다”며 “다양한 동반 질환으로 전신마취 위험도가 높은 경우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을 통해 합병증 위험은 적으면서 장기 생존율 및 위(胃) 보존으로 인해 삶의 질이 향상돼 적극 권장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sag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재일 단국대학교병원장
삼진제약 성재랑·조규석·최지현 전무 外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 제16회 서재필의학상
김영철 교수(화순전남대병원 호흡기내과), 폐암학회 차기 이사장
김은진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호흡기내과), 생명나눔 공로상
강성욱 교수(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
프레다 린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
고재웅 교수(조선대병원 안과), 광주시장상
여준성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울산대병원 환경미화 퇴임직원, 작년 300만원·금년 500만원
이재성 교수(중앙대병원 정형외과), 亞·太완관절학회 최우수 구연상
국제성모병원 김민범 교수·윤소연 전공의, 대한평형의학회 우수논문상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보건의료기술진흥 복지부장관 표창
박호원 강릉원주대 치의대 교수·박정원 온누리우성약국 약사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