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15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식약처 "코오롱 인보사 허가 취소"
검찰, 코오롱티슈진 임원 소환조사
[ 2019년 07월 03일 10시 58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허가 취소를 결정내렸다.

9일 식약처는 약사법 제31조 제2항에 의한 행정행위 성립상 하자로 인한 직권취소를 근거로 ‘인보사’에 대해 제조·판매 품목 허가 취소 처분을 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인보사 주성분 2액이 연골유래세포가 아님에도 2액을 '연골유래세포'로 품목허가 신청해 허가를 받은 바 있다"며 "허가받은 내용과 달리 안전성·유효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국민 보건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신장유래세포’가 포함된 의약품을 제조·판매했다"고 위반 사항을 설명했다.

인보사에 대한 허가 취소와 함께 코오롱에 대한 검찰 수사도 본격화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 최근 코오롱티슈진의 권모(50) 전무(CFO)와 최모(54) 한국지점장 등 코오롱티슈진 임원들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인보사 성분이 바뀐 것을 인지한 시점, 성분 변경을 알면서도 시판을 위한 허가 절차와 코오롱티슈진 상장을 진행했는지 등에 관한 것이다.

만약, 코오롱생명과학의 '고의성'이 확인된다면 허가받지 않은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을 판매했다는 점에서 약사법 위반 혐의를 받게 된다.
 
허위 정보를 이용해 회사를 상장시키고 차익을 거둬 자본시장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도 적용된다.

그러나 코오롱 측은 일관되게 고의성 및 은폐 의혹을 부정하고 있으며, 법률 대리인을 통해 검찰 수사에 대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향후 검찰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이우석 대표는 지난 7월2일 식약처 전문지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도 "티슈진에서 메일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신장 세포가 나왔다는 사실을 몰랐기에 고의성은 없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이우석 대표 "인보사, 여론재판 아닌 법정심판 가릴 것"
인보사 '불똥'···미국서 전임상 마친 제약사 '전전긍긍'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영환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사업
백종우·이상민 교수(경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상
홍승필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부과), 2020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 전성우 교수(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정혜은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과장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주영수·공공보건의료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민혜숙·진료부장 주성홍 外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천병현 이사 복지부장관상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코로나19 취약지역주민 성금 300만원
삼성서울병원, ISO27701 인증(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획득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
전동운 교수(건보공단일산병원 심장내과)·전혜경 연세좋은치과 원장 부친상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 모친상
한원준 안국약품 생산본부부장 모친상
임익강 서울 광진구의사회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