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8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화의료원, 목동·서울 양병원 체제 '우려→자신감'
마곡 새병원 오픈 후 시너지 효과 기대감 상승···학교측 회의론 극복 과제
[ 2019년 06월 11일 05시 22분 ]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양병원 체제를 놓고 학교 측과 신경전을 벌인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경영지표가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양병원 체제 유지를 위한 동력은 여전히 병원 주장과 달리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
 
이화의료원이 지난 5월 공개한 2018년 이대목동병원 의료수입은 2649억원으로, 2017년 3030억원보다 381억원 줄었다. 비율로는 13% 감소다.
 
이는 이화의료원이 당초 예상한 420억원보다는 감소액보다 40억원 정도 줄어든 수치로 최악 상황이 아님을 입증한 것이다.
 
이를 근거로 이화의료원은 양병원 체제에 낙관론을 펴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목동병원과 서울병원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기대다.

실제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 진료 개시 후인 3월부터 수입이 정상궤도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특히 의료원 전체 수입을 보면 금년 4월에는 예상 수입을 넘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또한 "양병원 체제를 공고히 해나감과 동시에 두 병원 모두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상황은 여전히 녹록해 보이지 않는다. 학교 측은 아직도 양병원 체제에 부정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탓이다.

지난해 12월 이화의료원 경영정책 합동회의에서 공개된 ‘의료원 당해연도 자금과부족 추정’ 자료와 의료원이 작성한 ‘서울병원 건축 소요자금 및 조달계획 현황’ 자료에 따르면 양병원 체제 유지시 최악의 경우 2023년 445억원의 적자가 날 것으로 추계됐다.
 
신생아 사망사건 여파로 이대목동병원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의료원 전체 수입은 최대 15%까지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결과적으로 지난 1월 이화학당은 2년 후 목동병원과 서울병원을 모두 유지할지, 목동병원을 매각할지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향후 의료원 수입은 목동병원 의료진이 전원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이슈가 가라앉았고, 서울병원이 5월23일 정식 개원하면서 이전보다는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이대서울병원 편욱범 원장은 “2월부터 시작한 이대서울병원 진료에 대한 환자 반응이 좋다. 의료원의 목표 수입 달성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긍정론을 견지했다.
sag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우여곡절 이대서울 공식 오픈···"환자 중심 스마트병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오주한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미국스포츠의학회지 편집위원
정현주 명지성모병원 경영총괄원장, 복지부장관 표창
비브라운 코리아, 채창형 신임 대표이사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조윤제교수·경영정책실 부실장 이봉재교수-경희의료원 환자안전본부장 김의종교수·홍보실장 윤성상 교수 外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개원의학술상 한승경·염창환·전소희-젊은의학자논문상 서종현 外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신종철 교수(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인구의 날 기념 국무총리표창
의료분쟁조정위원장 겸 비상임이사 서상수 변호사-비상임이사 이진호 교수(동국대일산병원) 外
김홍섭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장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고원중 교수(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별세
권효진 삼성서울병원 책임병리사 시부상
정기택교수(경희대 의료경영학과) 부친상
오혜련 원장(오혜연산부인과의원)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