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6월27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전대 한의대생 카톡방, 여학생·여교수 '성희롱' 파문
익명 제보자 페이스북 고발···학교, 조사 착수
[ 2019년 05월 27일 04시 58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한의대 남학생들이 단체대화방에서 여학생과 교수를 소재로 음담패설을 상습적으로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최근 페이스북 익명게시판에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학생들의 언어 성폭력 사건을 고발하는 글이 지난 23일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남학생 8명이 참여한 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는 여학생과 여교수 등을 대상으로 성적 모멸감과 수치심을 주는 발언이 상습적으로 오고갔다.
 
특히 이 가운데 4명의 학생은 '여자애들은 바지를 벗고 나와야 한다', '특정 신체 부위에 부항 치료를 하면서 영상을 찍고 싶다' 등의 음담패설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대화 내용이 알려지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명확히 알고 있었다.
 
실제로 '구속되면 출소해서 나이지리아 월드컵을 보게 될 것'이라는 등, '제2의 정준영이 되면 이 카톡방은 몰살되는 것인가'와 같은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의 고발자는 확인된 피해자만 수십 명에 달하고 그 대상이 동기, 선후배는 물론 여교수까지 광범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실 확인에 들어갔다.
 
이어 피해 여학생들은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신원보호 등 2차 피해 방지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간호학과 남학생 단톡방 '성희롱' 논란 시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보공단 김선옥 연구조정실장·홍무표 인력지원실장 外
김홍주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장 취임
심평원 배경숙 인재경영실장·김민선 급여정보개발단장 外
아스트라제네카, 구세군자선냄비본부 1000만원
정진호 교수(서울대병원 피부과), 세계피부과연맹 아·태지역 이사
삼성서울병원 장성아·최준영 교수, 방사선의학 웹진 우수연구자상
최영현 前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한국신약개발조합 자문교수 위촉
김진구 교수(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제6대 명지병원장
은평성모병원, 지역주민 생명 구한 한송이 간호사 표창
강균화·정희정·남기남·고민조 약사, 한국병원약사회 표창
대한암학회 허대석 회장(서울대병원 종양내과)·양한광 이사장(서울대병원 외과)
진윤태 교수(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 회장 취임
장영준 의료법인 메디피아 이사장 장모상
권덕주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