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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의학과 최초 타이틀 '연세 or 인하'
[ 2019년 05월 25일 07시 45분 ]
최근 연세의료원이 '입원의학과'를 신설하며 '국내 최초' 타이틀을 붙이자 이를 두고 설왕설래. 연세의료원은 "2020년 개원 예정인 신축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국내 최초로 입원전담전문의로 구성된 입원의학과를 도입한다"고 공개.
 
이에 서울 某 대학병원 A교수는 "인하대병원에서 이미 2017년부터 입원의학과를 운영하고 있었으므로 엄밀히 말해 '국내 최초'는 아니지 않느냐"며 "운영 방식이 다르다면 모르겠지만 굳이 최초를 내세운 이유를 모르겠다"고 지적.
 
실제로 인하대병원에서 입원의학과를 조직했던 교수가 현재는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간 상황으로 두 병원이 비슷한 방식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가능성 점쳐져. 이와 관련,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연세의료원에서 최초 타이틀을 내건 사실이 병원에서도 잠시 화제가 됐다. 세브란스병원과 얘기를 했는데 그쪽은 우리 병원 입원의학과와 다른 형태라고 하더라"며 말을 아껴.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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