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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 성료
미세수술 술기 경연·토론대회 등 전공의 참여 세션 확대
[ 2019년 05월 21일 18시 16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김광석)가 최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Research and Reconstruction Forum)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성형외과는 재건과 미용을 아우르는 전문 진료과목임에도 불구하고 미용을 제외한 재건 분야에 대한 국민 인식은 낮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학회는 성형외과학 발전의 기반이 되는 기초의학 연구와 재건외과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재건성형에 대한 인식을 개선코자 2011년도부터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미용 분야뿐만 아니라 재건 분야에서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성형외과학회의 위상을 반영하듯 예년에 비해 많은 600여명의 국내외 성형외과의사가 참가하고 200여 편이 넘는 초록이 발표돼 양질의 학술대회를 이뤘다는 평가다.
 
학회는 기초의학 연구에 관한 세션을 비롯해 두경부, 유방 및 체간에 발생하는 암 제거술 이후 재건, 두경부 및 상하지 외상 후 발생하는 조직 결손 재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대한성형외과학회가 편찬한 성형외과학 교과서 출판 보고회가 있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세수술 술기 경연, 토론대회 등 전공의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세션이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성형외과학회 측은 "한국 성형외과는 미용 분야뿐만 아니라 기초의학 연구와 재건 분야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외상분야 응급조치 및 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형외과는 권역외상센터의 전담전문과 지정에서 빠져있어 외상환자 진료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응급외상환자 진료영역에서 의료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성형외과 역할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향후 권역외상센터의 전담전문과 또는 지원전문과에 성형외과가 포함돼 중증외상환자가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앞으로 학술대회의 국제화에 집중하고 세계 성형외과학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학술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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