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5월22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할라벤·퍼제타 등 항암제 4종 첫 '선별급여' 대상
복지부·심평원, 관련법 개정안 공고···엑스탄디·자이타가도 포함
[ 2019년 04월 25일 12시 23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첫 선별급여 의약품에 유방암 치료제 ‘퍼제타주(퍼투주맙)’, ‘할라벤주(에리불린)’와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연질캡슐(엔잘루타마이드)’과 ‘자이티가정(아비라테론아세테이트)’이 이름을 올렸다.
 

선별급여는 비용효과성 등이 불명확해 그동안 건강보험 급여적용이 어려웠던 의약품 중 사회적 요구가 높은 의약품을 대상으로 본인부담률 수준을 높여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제도다.


기등재 약제 중 치료효과가 어느 정도 기대되지만 높은 비용에 비해 효과 정도가 분명치 않아 비급여(환자전액본인부담)로 분류했던 적응증에 대해 본인부담률을 30%, 50%, 80%로 탄력 적용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및 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암환자에게 처방 및 투여하는 약제에 따른 개정안’을 공고, 내달 15일까지 의견조회 한다고 24일 밝혔다.


로슈 유방암 치료제 퍼제타는 국소진행성, 염증성 또는 초기 단계(지금 2cm 초과)인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에서 허셉틴 병용시 인정된다. 본인부담률은 30%다.


세부적으론 림프절 양성 또는 종양 크기 2cm 초과의 염증성, 국소진행성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FEC(플루오로라실+에피루비신+사이클로포스파미드)→퍼제타+트라스투주맙+도세탁셀과 함께 퍼제타+트라스투주맙+도세탁셀+카르보플라틴이 해당된다.


에자이의 유방암치료제 할라벤은 기존 치료제인 젤로다정(카페시타빈) 단독요법 대비 할라벤 단독요법의 임상적 효과 개선이 증명된 경우 인정된다.


다만 현재 급여중인 젤로다, 젬시타빈, 비노렐빈 등의 단독요법 및 젬시타빈, 파클리탁셀을 기반으로 한 병용요법 등 대체 가능요법이 있어 환자 부담률은 50%다.


아스텔라스의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는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치료에 허가가 추가되면서 선별급여가 인정됐다.


하지만 엑스탄디 투여군에서 대조군인 위약군 대비 방사선 상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개선됐으나 무증상 및 경미한 증상에서 임상적 이점 대비 고가인 점을 고려해 본인부담율은 30%다.


이 외에도 얀센 자이티가는 3상 임상문헌에서 자이티가 투여군에서 대조군인 위약군 대비 방사선 상 무진행 생존 기간 중앙값은 개선됐으나 고가인 점, 엑스탄디와 대체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별급여 30%를 적용키로 했다.


엑스탄디 및 자이타가는 통증이 없거나 경미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급여기준에 반영했으며, 재투여 시에는 전액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면역항암제 급여확대 '티쏀트릭 vs 키트루다·옵디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한종양내과학회 보령학술상 김범석(서울대병원)·머크학술상 송창훈(분당서울대병원) 外
김기환 교수(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유빈 교수(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취임
배상철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한양대 백남석학상
주영은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제17회 서봉의학상
최도자 의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임명
권성근 교수(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美기관식도학회 ‘브로일즈-말로니상’
최도철 방사선사(전북대병원 핵의학과), 핵의학기술학회 우수학술상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변인
신풍제약, 개발본부장 이민재 이사
김욱(여의도성모)·김동진 교수(은평성모), 대한위암학회 최다논문게재상
원의숙 세종프라임 노인요양병원 간호부장 시모상
유영철 연세대 의과대학 부교수(마취통증의학과) 부친상
장윤호 전주 플러스치과 원장 장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