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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치료, 휜다리 과다교정 위험
건양대병원 이도경 교수, 근위경골절골술 연구
[ 2019년 04월 17일 15시 25분 ]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도경 교수가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인 근위 경골 절골술의 위험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내놨다.
 
말기 퇴행성관절염에는 인공관절 치환술이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젊은환자들에게는 인공관절보다 주로 근위 경골 절골술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 수술은 경골(정강뼈)에 절골술을 시행해 체중의 중심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옮겨줌으로써 증상의 호전을 시키는 방법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수술 빈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인공관절과는 달리 본인의 관절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젊은 연령의 퇴행성 관절염에서 적응증이 된다.
 
문제는 이 수술을 받은 환자의 일부에서 과다 교정이 발생해 미용상으로나 기능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상태로 정형외과 의사에게 굉장히 어려운 문제로 남아 있었다.
 
이도경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과다 교정이 생기는 원인과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KSSTA(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게재됐다.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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